건강한 이별


기자 오드리

건강한 이별


기자 오드리

이별에도 존중과 대화가 필요하다. 결국에는 서로가 시작한 인연의 끝은 서로가 함께 끊는 게 당연하다. 우리는 완벽하게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항상 서툴다. 나의 첫 이별은 서로에게 상처만 남긴 전형적인 감정형 이별이었다. 우리들은 이별을 하기 위해서는 이성적으로 많은 걸 생각한 후에 이별을 해야 한다. 무턱대고 내뱉은 말에는 힘이 없으므로 헤어져서 엄청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충분히 고민하고 결국 마지막에는 자신의 판단하에 이 인연을 끝내는 게 좋겠다 싶을 때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별만큼 나 자신을 성장시키는 건 없다. 이별은 어떤 순간보다 큰마음을 요구한다. 짧은 기간 안에 엄청난 감정 에너지를 소모한다. 따라서 그 짧은 시간 안에 감정적으로 다져지고 굳혀진 나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더 좋은 연애를 할 수 있을 것이고 더 좋은 사람을 보는 눈이 생길 것이다.

 

 

그렇다면 이별이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국문학적으로 이별의 뜻을 해석하면, ‘서로 헤어지게 되는 현상’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맞는 말이지만 다들 알고 있는 뜻이라 정확히 짚고 가보려 한다.


사실 주관적이지만 객관적이기도 할 것 같다. 이별은 “상대방과의 추억과 이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근본적으로는 상대방과의 이별이 맞지만, 상대방의 모습 자체는 겉 표면, 즉 껍데기라고 할 수 있고, 그 껍데기 안에 우리가 채워 넣은 알맹이들은 바로 추억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별이란 상대방과의 ‘추억’과 이별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거 같다.

 

또한, 이별은 새로운 만남의 “예비단계” 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이별에 대해 ‘찼다’, ’차였다’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 이 말 속에 관계 권력에 대한 강박과 집착, 자존심을 세우고 싶은 마음이 함축되어 있다. 이별은 일방적이지 않다. 어느 순간 관계의 칼자루를 한 사람이 잡고 있을 수는 있지만, 관계의 끈은 항상 두 사람이 쥐고 있다. 이별은 나의 기대와 환상을 회수하는 일이며, 내가 누구인가를 스스로 깨닫는 계기다. ‘비로소 나에게 더 맞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라는 생각이 들 때, 이별이 종료된다.”

 

우리는 이별이 항상 아름답기만을 원한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서로를 헐뜯고 서로의 자존심에 칼집을 내고야 만다. 더럽고 추악하게 끝나는 연애가 대부분이다. 모든 이별이 일방적이고, 여기에는 언제나 가해자와 피해자가 있다. 주로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방식과 수긍하는 방식으로 끝난다. 아름다운 이별을 하기는 참 어렵다.

 

하지만 건강한 이별은 할 수 있다.

서로를 진정으로 사랑한 사람만이 진정한 이별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랑의 감정은 떠났지만 함께한 추억에는 경의를 표하는 방식.

지금부터 건강한 이별 방법 세 가지를 소개해 본다.


첫 번째로 이별에도 시간을 아끼지 말자다.


사랑할 때 자신의 시간을 쪼개 서로를 만났듯이 이별도 시간이 필요하다는 거다. 천천히 헤어지는 것. 성급하게 헤어지기보다 천천히 이 사람과 이별해야만 하는 이유를 곱씹으면서 준비하는 게 좋다.


두 번째, 이별 연습이다.


무작정 통보보다는 상대방도 납득할 수 있는 이유를 제시하면서 먼저 이별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해 보자. 상대방이 바로 납득을 하면 서로 갈 길을 가면 되지만 듣는 사람 처지에서는 바로 납득하는 게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이별에 관한 대화를 여러 번 해보면서 서로의 의견과 이별을 해야 하는 상황을 충분히 설명하고 관계를 끊는 게 좋다.


세 번째, 서로 간의 합의 이별이다.


이 경우에는 장기연애를 한 연인들에게 해당할 것 같다. 오랫동안 만나온 두 남녀에게 있어 오래 만난만큼 추억이 넘칠 것이며, 이별하는 시간도 많이 필요할 것이다. 이 경우에는 말을 하진 않아도 서로가 이별의 기간이 다가왔음을 알게 되는 경우와 그렇기에 암묵적으로 서로의 이별을 존중해주고 지지해주는 게 중요하다.


건강한 이별


기자 오드리

이별에도 존중과 대화가 필요하다. 결국에는 서로가 시작한 인연의 끝은 서로가 함께 끊는 게 당연하다. 우리는 완벽하게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항상 서툴다. 나의 첫 이별은 서로에게 상처만 남긴 전형적인 감정형 이별이었다. 우리들은 이별을 하기 위해서는 이성적으로 많은 걸 생각한 후에 이별을 해야 한다. 무턱대고 내뱉은 말에는 힘이 없으므로 헤어져서 엄청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충분히 고민하고 결국 마지막에는 자신의 판단하에 이 인연을 끝내는 게 좋겠다 싶을 때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별만큼 나 자신을 성장시키는 건 없다. 이별은 어떤 순간보다 큰마음을 요구한다. 짧은 기간 안에 엄청난 감정 에너지를 소모한다. 따라서 그 짧은 시간 안에 감정적으로 다져지고 굳혀진 나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더 좋은 연애를 할 수 있을 것이고 더 좋은 사람을 보는 눈이 생길 것이다.

 

그렇다면 이별이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국문학적으로 이별의 뜻을 해석하면, ‘서로 헤어지게 되는 현상’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맞는 말이지만 다들 알고 있는 뜻이라 정확히 짚고 가보려 한다.



사실 주관적이지만 객관적이기도 할 것 같다. 이별은 “상대방과의 추억과 이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근본적으로는 상대방과의 이별이 맞지만, 상대방의 모습 자체는 겉 표면, 즉 껍데기라고 할 수 있고, 그 껍데기 안에 우리가 채워 넣은 알맹이들은 바로 추억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별이란 상대방과의 ‘추억’과 이별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거 같다.

 

또한, 이별은 새로운 만남의 “예비단계” 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이별에 대해 ‘찼다’, ’차였다’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 이 말 속에 관계 권력에 대한 강박과 집착, 자존심을 세우고 싶은 마음이 함축되어 있다. 이별은 일방적이지 않다. 어느 순간 관계의 칼자루를 한 사람이 잡고 있을 수는 있지만, 관계의 끈은 항상 두 사람이 쥐고 있다. 이별은 나의 기대와 환상을 회수하는 일이며, 내가 누구인가를 스스로 깨닫는 계기다. ‘비로소 나에게 더 맞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라는 생각이 들 때, 이별이 종료된다.”

 

우리는 이별이 항상 아름답기만을 원한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서로를 헐뜯고 서로의 자존심에 칼집을 내고야 만다. 더럽고 추악하게 끝나는 연애가 대부분이다. 모든 이별이 일방적이고, 여기에는 언제나 가해자와 피해자가 있다. 주로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방식과 수긍하는 방식으로 끝난다. 아름다운 이별을 하기는 참 어렵다.

 

하지만 건강한 이별은 할 수 있다.

서로를 진정으로 사랑한 사람만이 진정한 이별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랑의 감정은 떠났지만 함께한 추억에는 경의를 표하는 방식.

지금부터 건강한 이별 방법 세 가지를 소개해 본다.


첫 번째로 이별에도 시간을 아끼지 말자다.


사랑할 때 자신의 시간을 쪼개 서로를 만났듯이 이별도 시간이 필요하다는 거다. 천천히 헤어지는 것. 성급하게 헤어지기보다 천천히 이 사람과 이별해야만 하는 이유를 곱씹으면서 준비하는 게 좋다.


두 번째, 이별 연습이다.


무작정 통보보다는 상대방도 납득할 수 있는 이유를 제시하면서 먼저 이별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해 보자. 상대방이 바로 납득을 하면 서로 갈 길을 가면 되지만 듣는 사람 처지에서는 바로 납득하는 게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이별에 관한 대화를 여러 번 해보면서 서로의 의견과 이별을 해야 하는 상황을 충분히 설명하고 관계를 끊는 게 좋다.


세 번째, 서로 간의 합의 이별이다.


이 경우에는 장기연애를 한 연인들에게 해당할 것 같다. 오랫동안 만나온 두 남녀에게 있어 오래 만난만큼 추억이 넘칠 것이며, 이별하는 시간도 많이 필요할 것이다. 이 경우에는 말을 하진 않아도 서로가 이별의 기간이 다가왔음을 알게 되는 경우와 그렇기에 암묵적으로 서로의 이별을 존중해주고 지지해주는 게 중요하다.



이별은 서로 개선점이 없을 때 결정해야 하는 인생의 중요한 순간이다. 감정적으로 행하는 이별은 건강하다고 볼 수 없다. 이러한 이별은 이별 후유증을 낳는다. 충분한 대화를 한 끝에 함께 시작한 사랑을 함께 놓아야 한다. 그래야 아름답다고는 할 수 없지만, 건강하다고 할 수 있는 이별이 완성된다. 우리는 모두 사랑 앞에서 한없이 약해지고 한없이 강해지기도 하는 아름다운 사람이다. 우리 자체가 아름다운 사람이다. 이별은 나 자신을 성장시키는 중요한 배움이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자.

이별은 서로 개선점이 없을 때 결정해야 하는 인생의 중요한 순간이다. 감정적으로 행하는 이별은 건강하다고 볼 수 없다. 이러한 이별은 이별 후유증을 낳는다. 충분한 대화를 한 끝에 함께 시작한 사랑을 함께 놓아야 한다. 그래야 아름답다고는 할 수 없지만, 건강하다고 할 수 있는 이별이 완성된다. 우리는 모두 사랑 앞에서 한없이 약해지고 한없이 강해지기도 하는 아름다운 사람이다. 우리 자체가 아름다운 사람이다. 이별은 나 자신을 성장시키는 중요한 배움이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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