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취업 여정


기자 HSU

나의 취업 여정


기자 HSU

No Pain No Gain!

취업에 대한 기사를 쓰기로 생각하고 어떤 내용으로 채울지 고민하다 보니,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글을 쓸 자신은 없고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취업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이르게 되었다. 나보다 더 좋은 질적 정보를 제공할 만한 글과 사람들, 그리고 소스들은 넘쳐날 것이다. 취업에 대해 요새 고민인 사람이라면 이 글을 통해 남의 취업 과정이 어땠는지 곁눈질해 보며 본인 자신의 취업 여정 표를 그려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대학 생활과 대학원 생활 그리고 팀플


엄청나게 대단한 것은 없지만, 나는 4년제 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전공으로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 과정이 직접적인 취업 준비 시간 보다 오히려 더 치열했던 것 같다. 대학생 때는 사람들이 말하는 스펙이 대체 뭐가 그리 중요한지, 그 중요성이 정확히 무엇인지도 몰랐고 감도 잘 잡히지 않았다.  그냥 일단 뭐든 해야 할 것 같은 조급한 마음에 이끌려서 전혀 체계적이거나 계획적이지는 못했지만, 마음이 가는 대로 이중 전공을 선택하고 전공과 연관되어 취업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학회 생활도 1년간 했다.


학회 생활은 정말 고단했다. 주 전공 수업과 과제, 팀플(팀프로젝트:team project, 조별과제)을 챙기는 동시에 저녁 7시부터 카페에 모여서 최소 12시까지 그 목요일에 발표할 자료조사, 정리, PPT 내용 구성, 발표 연습 등을 팀원들끼리 돌아가면서 분담하여 그렇게 한 주의 발표를 마치면 또 다른 한 주가 왔다. 그 안에는 여러 가지 인간관계 역동과 각각의 능력치 차이로 확인되는 관계 서열 등으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들로 인해 1년 동안 긴장과 스트레스가 많았던 1년이었다. 학회를 하는 동안에는 학점도 관리하기 너무 어려워서 다른 학기들보다 더 학점이 낮기도 했었다.


학회 생활 당시에는 집에서 왕복 3시간인 거리를 통학하는 생활을 하다 보니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쳤었던 것 같다. 그럼에도 지금의 나라면 그때의 나에게 다시 그 기간을 잘 버텨 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이유는, no pain no gain(고통이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라는 말처럼 고통의 시간을 어떻게 해서든지 견뎌서 버텨 낸다면 그 시절 매 순간순간이 얼마나 힘들었든 간에 나중에는 여러 가지로 얻어가는 것이 있었다. 대학교 시절 동안 죽음의 사망년(3학년)이라고 불리는 시간 동안 동아리나 외부 활동이 아니라 학회 활동을 하면서 다음과 같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위에 5가지 능력들은 모두 공감하겠지만, 대학생 시절을 보냈다고 해서 저절로 생겨나지는 않는다. 전공 및 교양 수업에서의 과제 쳐내기와 팀플 활동들을 경험하면서 시행착오를 통해 조금씩 적응하는 과정에서 서서히 갖추어져 가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그 외에도 팀 활동에서 생길 수 있는 의견 충돌, 갈등에 대처하는 방법, 원만한 소통 기술, 리더십 경험 등이 대학교 수업 외 활동에서 대학생으로서 자발적으로 얻은 기회들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들이다.


이러한 것들을 나열하는 이유는, 이 글을 읽는 분이 대학교 준비생이나 대학생이라면 위에 내용들을 염두에 두고 대학생 시절 어떤 것들을 갖추어야 하는지에 대해 큰 그림을 그리고 남은 대학생 기간 동안 어떤 것들을 도전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를 주고자 함이다.

어학연수와 인턴 경험


이 외에도 나는 대학교 3학년까지 마치고 미국에 어학연수와 인턴 경험을 할 수 있었는데, 이때 만약 자신이 없어 한다면, 평생 발목을 잡을 수도 있는 영어 공부를 어느 정도 잘 마쳤고, 미국 문화에 대해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때 1년간 조금 열심히 했던 영어 실력은 국내에서 고등영어까지 공부한 12년 시간을 뒤집을 만큼 크게 성장했었다. 왜 사람들이 다 조기 유학을 보내는지 체감했던 시간이었다.


자, 이제 그래서 내 취업은 어떻게 되었을까? 우선 나는 대학교 시절 나름 학점관리를 하느라 바쁘게 지냈고, 1년간 봉사활동, 1년간 학회 활동 그리고 1년간은 미국에서의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거기에 더해 2년간의 험난한 대학원 시절도 지나왔으니 취업은 학벌+무작정 했지만 도전해 봤던 것들을 통해 익숙해진 업무적 능력이 어느 정도 있었기에 무리 없이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여기에서 멈추지는 않고 앞으로 더 나은 커리어를 위해 계속해서 도전할 예정이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난 이후에도 취업이 잘되지 않아 짧게는 1년 길게는 4년까지 제대로 된 취직을 하지 못하는 선후배들을 본 적 있다. 그분들의 대학교 시절을 내가 세세하게 살펴본 것도 아니고, 어떤 노력을 했으나 어떤 어려움들이 있었는지는 알지 못하기에 함부로 절대 누구보다 덜 노력했고, 부족한 사람들이라고 말할 수 없다. 다만, 다른 선후배들도 적절한 기회와 그 기회를 기회라고 말해주는 선배, 그리고 이와 같은 기사들처럼 대학 생활에서 스스로가 무엇을 해내야 하는지, 사회로 나갔을 때 내게 요구되는 능력들이 무엇인지 미리 큰 그림을 그려 볼 수 있었다면 나중에 조금 더 나은 결과를 얻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나의 취업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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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Pain No Gain!

취업에 대한 기사를 쓰기로 생각하고 어떤 내용으로 채울지 고민하다 보니,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글을 쓸 자신은 없고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취업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이르게 되었다. 나보다 더 좋은 질적 정보를 제공할 만한 글과 사람들, 그리고 소스들은 넘쳐날 것이다. 취업에 대해 요새 고민인 사람이라면 이 글을 통해 남의 취업 과정이 어땠는지 곁눈질해 보며 본인 자신의 취업 여정 표를 그려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대학 생활과 대학원 생활 그리고 팀플


엄청나게 대단한 것은 없지만, 나는 4년제 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전공으로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 과정이 직접적인 취업 준비 시간 보다 오히려 더 치열했던 것 같다. 대학생 때는 사람들이 말하는 스펙이 대체 뭐가 그리 중요한지, 그 중요성이 정확히 무엇인지도 몰랐고 감도 잘 잡히지 않았다.  그냥 일단 뭐든 해야 할 것 같은 조급한 마음에 이끌려서 전혀 체계적이거나 계획적이지는 못했지만, 마음이 가는 대로 이중 전공을 선택하고 전공과 연관되어 취업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학회 생활도 1년간 했다.


학회 생활은 정말 고단했다. 주 전공 수업과 과제, 팀플(팀프로젝트:team project, 조별과제)을 챙기는 동시에 저녁 7시부터 카페에 모여서 최소 12시까지 그 목요일에 발표할 자료조사, 정리, PPT 내용 구성, 발표 연습 등을 팀원들끼리 돌아가면서 분담하여 그렇게 한 주의 발표를 마치면 또 다른 한 주가 왔다. 그 안에는 여러 가지 인간관계 역동과 각각의 능력치 차이로 확인되는 관계 서열 등으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들로 인해 1년 동안 긴장과 스트레스가 많았던 1년이었다. 학회를 하는 동안에는 학점도 관리하기 너무 어려워서 다른 학기들보다 더 학점이 낮기도 했었다.


학회 생활 당시에는 집에서 왕복 3시간인 거리를 통학하는 생활을 하다 보니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쳤었던 것 같다. 그럼에도 지금의 나라면 그때의 나에게 다시 그 기간을 잘 버텨 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이유는, no pain no gain(고통이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라는 말처럼 고통의 시간을 어떻게 해서든지 견뎌서 버텨 낸다면 그 시절 매 순간순간이 얼마나 힘들었든 간에 나중에는 여러 가지로 얻어가는 것이 있었다. 대학교 시절 동안 죽음의 사망년(3학년)이라고 불리는 시간 동안 동아리나 외부 활동이 아니라 학회 활동을 하면서 다음과 같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위에 5가지 능력들은 모두 공감하겠지만, 대학생 시절을 보냈다고 해서 저절로 생겨나지는 않는다. 전공 및 교양 수업에서의 과제 쳐내기와 팀플 활동들을 경험하면서 시행착오를 통해 조금씩 적응하는 과정에서 서서히 갖추어져 가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그 외에도 팀 활동에서 생길 수 있는 의견 충돌, 갈등에 대처하는 방법, 원만한 소통 기술, 리더십 경험 등이 대학교 수업 외 활동에서 대학생으로서 자발적으로 얻은 기회들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들이다.


이러한 것들을 나열하는 이유는, 이 글을 읽는 분이 대학교 준비생이나 대학생이라면 위에 내용들을 염두에 두고 대학생 시절 어떤 것들을 갖추어야 하는지에 대해 큰 그림을 그리고 남은 대학생 기간 동안 어떤 것들을 도전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를 주고자 함이다.

어학연수와 인턴 경험


이 외에도 나는 대학교 3학년까지 마치고 미국에 어학연수와 인턴 경험을 할 수 있었는데, 이때 만약 자신이 없어 한다면, 평생 발목을 잡을 수도 있는 영어 공부를 어느 정도 잘 마쳤고, 미국 문화에 대해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때 1년간 조금 열심히 했던 영어 실력은 국내에서 고등영어까지 공부한 12년 시간을 뒤집을 만큼 크게 성장했었다. 왜 사람들이 다 조기 유학을 보내는지 체감했던 시간이었다.


자, 이제 그래서 내 취업은 어떻게 되었을까? 우선 나는 대학교 시절 나름 학점관리를 하느라 바쁘게 지냈고, 1년간 봉사활동, 1년간 학회 활동 그리고 1년간은 미국에서의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거기에 더해 2년간의 험난한 대학원 시절도 지나왔으니 취업은 학벌+무작정 했지만 도전해 봤던 것들을 통해 익숙해진 업무적 능력이 어느 정도 있었기에 무리 없이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여기에서 멈추지는 않고 앞으로 더 나은 커리어를 위해 계속해서 도전할 예정이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난 이후에도 취업이 잘되지 않아 짧게는 1년 길게는 4년까지 제대로 된 취직을 하지 못하는 선후배들을 본 적 있다. 그분들의 대학교 시절을 내가 세세하게 살펴본 것도 아니고, 어떤 노력을 했으나 어떤 어려움들이 있었는지는 알지 못하기에 함부로 절대 누구보다 덜 노력했고, 부족한 사람들이라고 말할 수 없다. 다만, 다른 선후배들도 적절한 기회와 그 기회를 기회라고 말해주는 선배, 그리고 이와 같은 기사들처럼 대학 생활에서 스스로가 무엇을 해내야 하는지, 사회로 나갔을 때 내게 요구되는 능력들이 무엇인지 미리 큰 그림을 그려 볼 수 있었다면 나중에 조금 더 나은 결과를 얻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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