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미래를 꿈꾼다면, DnL School


기자 요엘

새로운 미래를 꿈꾼다면, DnL School


기자 요엘

안녕? 우리온 기자 요엘이다.

우리는 모두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은 하루가 되기를 바라면서 살아간다. 이 글을 읽는 그대들은 어떤 미래를 꿈꾸고 있는가? 여기 자신에게 새로운 미래가 열리기를 바라는, 그리고 조금 더 바란다면 북한의 미래가 바뀌기를 소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DnL School이다.



DnL School은 우리온에서 주관하는 ‘탈북청년 시민사회 리더 양성 프로그램’이다.


현대사회의 국가는 크게 ‘정부’, ‘시장’, ‘시민사회’라는 세 영역으로 나뉜다고 한다. 이 중에서 북한의 개방이나 통일에 대해 이야기할 때 ‘정부’나 ‘시장’의 영역에 대해서는 많이들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미래의 변화된 북한 사회에서 정말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주할 영역은 ‘시민사회’ 영역 이다.


그렇다면 이 북한의 시민사회는 누가 책임지고 이끌어가야 할까? 우리온의 박대현 대표는 북한의 개방이나 통일 이후 시민사회 영역에서 일어날 수많은 문제들, 그 문제를 해결해나가기에 가장 적합한 리더가 바로 ‘탈북 청년’이라는 생각이 DnL School을 시작한 이유라고 한다. 그래서 DnL(Democracy and Leadership) School은 그 이름처럼 민주주의와 리더십 교육을 통해 탈북 청년이 미래 북한의 시민사회를 재건하는 리더로의 첫 걸음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18년 시작한 DnL School은 현재까지 6개 기수, 총 49명의 청년이 교육을 수료했다. 올해 1년 동안 진행되는 7기에서는 탈북 청년(20~30대) 10명을 모집한다. 담당자의 말에 따르면 이번 7기 프로그램은 이전과 차이점이 생겼다고 한다. 이전까지는 매주 평일 저녁에 교육이 진행돼서 참가할 수 있는 청년의 범위가 주로 서울에 사는 대학생이었는데, 이번에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집중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고 한다. 그래서 지방에 살거나 평일에 직장생활을 하는 청년들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DnL School 7기 커리큘럼, 체계적으로 교육과정이 구성되어 있다.

올해는 특별히 참가자들이 NGO 같은 시민사회 영역에서 실제로 일할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기획서 작성법, 예산관리법 등 실무교육 비중을 확 늘렸다고 한다. 또한 참가자들이 배운 것을 실제로 활용해볼 수 있도록 NGO단체와 연결하여 2~3개월간의 인턴십 기회도 제공한다.


DnL School 교육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올해는 코로나19가 진정될 경우 지난 2년간 중단되었던 해외탐방도 다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사회로 나갈 준비를 하며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고 싶은 청년들에게는 놓쳐서는 안 되는 기회일 것이다.



                  DnL School 7기 강사진, 어디서 쉽게 못 만나는 전문가와 리더들로 가득하다.



마지막으로 DnL School의 가장 큰 장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우리온 박대현 대표는 이렇게 답했다. 


“DnL School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참가자들이 우리온의 가족이 된다는 겁니다. 적어도 저희는 먼저 그렇게 마음을 먹고 참가자들을 만나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참가자들이 원하기만 한다면 DnL School 본 프로그램 이외에도 장학금이든, 멘토 소개든 저희가 도와줄 수 있는 건 다 도와주고 싶어요.”


학생들을 향한 뜨거움이 느껴지는 박대현 대표의 말에 기자가 참가 신청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 정도였다. 우리 탈북 청년들은 여기까지 읽고 난 후 어떤 생각이 드는가? DnL School에 얼른 참가신청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 않는가? 아니라고? 그럼 딱 한 마디만 더 하겠다. 여러분, 이거 다 공짜다.(!!!)


그러니까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면, 내가 NGO 쪽에서 일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하다면, 내가 나중에 북한의 가족과 이웃을 위해서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 싶다면 지금 당장 우리온 홈페이지로 가서 신청서를 작성하자. 마침 2월 4일까지 7기 신청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NoKo Insight는 자신과 북한의 가족을 위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자 하는 우리 모든 탈북 청년들을 응원하고 지지한다.

새로운 미래를 꿈꾼다면, 

DnL School


기자 요엘

안녕? 우리온 기자 요엘이다.

우리는 모두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은 하루가 되기를 바라면서 살아간다. 이 글을 읽는 그대들은 어떤 미래를 꿈꾸고 있는가? 여기 자신에게 새로운 미래가 열리기를 바라는, 그리고 조금 더 바란다면 북한의 미래가 바뀌기를 소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DnL School이다.


DnL School은 우리온에서 주관하는 ‘탈북청년 시민사회 리더 양성 프로그램’이다.


현대사회의 국가는 크게 ‘정부’, ‘시장’, ‘시민사회’라는 세 영역으로 나뉜다고 한다. 이 중에서 북한의 개방이나 통일에 대해 이야기할 때 ‘정부’나 ‘시장’의 영역에 대해서는 많이들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미래의 변화된 북한 사회에서 정말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주할 영역은 ‘시민사회’ 영역 이다.


그렇다면 이 북한의 시민사회는 누가 책임지고 이끌어가야 할까? 우리온의 박대현 대표는 북한의 개방이나 통일 이후 시민사회 영역에서 일어날 수많은 문제들, 그 문제를 해결해나가기에 가장 적합한 리더가 바로 ‘탈북 청년’이라는 생각이 DnL School을 시작한 이유라고 한다. 그래서 DnL(Democracy and Leadership) School은 그 이름처럼 민주주의와 리더십 교육을 통해 탈북 청년이 미래 북한의 시민사회를 재건하는 리더로의 첫 걸음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18년 시작한 DnL School은 현재까지 6개 기수, 총 49명의 청년이 교육을 수료했다. 올해 1년 동안 진행되는 7기에서는 탈북 청년(20~30대) 10명을 모집한다. 담당자의 말에 따르면 이번 7기 프로그램은 이전과 차이점이 생겼다고 한다. 이전까지는 매주 평일 저녁에 교육이 진행돼서 참가할 수 있는 청년의 범위가 주로 서울에 사는 대학생이었는데, 이번에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집중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고 한다. 그래서 지방에 살거나 평일에 직장생활을 하는 청년들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DnL School 7기 커리큘럼, 체계적으로 교육과정이 구성되어 있다.


올해는 특별히 참가자들이 NGO 같은 시민사회 영역에서 실제로 일할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기획서 작성법, 예산관리법 등 실무교육 비중을 확 늘렸다고 한다. 또한 참가자들이 배운 것을 실제로 활용해볼 수 있도록 NGO단체와 연결하여 2~3개월간의 인턴십 기회도 제공한다.


DnL School 교육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올해는 코로나19가 진정될 경우 지난 2년간 중단되었던 해외탐방도 다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사회로 나갈 준비를 하며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고 싶은 청년들에게는 놓쳐서는 안 되는 기회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DnL School의 가장 큰 장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우리온 박대현 대표는 이렇게 답했다. 


“DnL School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참가자들이 우리온의 가족이 된다는 겁니다. 적어도 저희는 먼저 그렇게 마음을 먹고 참가자들을 만나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참가자들이 원하기만 한다면 DnL School 본 프로그램 이외에도 장학금이든, 멘토 소개든 저희가 도와줄 수 있는 건 다 도와주고 싶어요.”


학생들을 향한 뜨거움이 느껴지는 박대현 대표의 말에 기자가 참가 신청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 정도였다. 우리 탈북 청년들은 여기까지 읽고 난 후 어떤 생각이 드는가? DnL School에 얼른 참가신청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 않는가? 아니라고? 그럼 딱 한 마디만 더 하겠다. 여러분, 이거 다 공짜다.(!!!)


그러니까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면, 내가 NGO 쪽에서 일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하다면, 내가 나중에 북한의 가족과 이웃을 위해서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 싶다면 지금 당장 우리온 홈페이지로 가서 신청서를 작성하자. 마침 2월 4일까지 7기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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